드립커피도구 #미니멀홈카페 #입문자커피홈카페 #홈카페입문 #커피도구추천 #브뤼스타드립포트 #하리오드리퍼 #클레버드리퍼 #타임모어저울 #나도나도그라인더1 41. [커피에 빠지는 7일]4일차. 홈카페, 꼭 장비가 다 있어야 할까? 홈카페를 시작할 때 가장 헷갈렸던 건 ‘도구는 얼마나 갖춰야 하는 걸까?’ 하는 부분이었다.SNS에서 보는 멋진 홈카페 사진엔 드립포트, 저울, 서버, 드리퍼, 필터, 그라인더까지 없는 게 없고,‘이거 다 있어야 나도 제대로 마실 수 있는 걸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 지금 내가 사용하는 도구들브뤼스타 드립포트→ 물줄기 조절 + 온도 조절까지 가능한 전기포트라서 가격은 있지만 너무 편하다.솔직히 저렴하게 하려면 일반 주전자에 온도계 꽂아서 물온도 체크해도 되긴 한다.하지만 정말 귀찮다.브뤼스타는 원하는 온도로 바로 맞춰지고, 드립백 마실 때도 물만 끓이면 끝이라서 진짜 편하다.하리오 드리퍼 / 클레버 드리퍼→ 하리오는 기본 중의 기본.클레버는 추출 방식이 다르고, 신경 쓰지 않고 내려 마시거나일정한.. 2025. 4. 12. 이전 1 다음